아동 · 청소년프로그램
- ADHD
- 틱장애
- 학습부진
- 인터넷중독
- 학교부적응
- 우울/불안
- 반항심
- 치료프로그램
ADHD란?
ADHD란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를 말합니다.
ADHD는 아이의 대인관계와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발달의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원인]
▶ 유전적 요인
▶ 독성물질
▶ 환경적 요인
[증상]
증상 | |
---|---|
주의력 결핍 | · 말을 해도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많음 · 한 과제에 오래 집중하지 못함 · 세심한 주의가 부족하여 물건을 잘 잃어버림 · 해야 할 일을 잘 잊어버림 |
충동성 | · 화를 버럭 내는 적이 많음 · 차례를 기다리지 못함 · 질문을 끝까지 기다리지 못함 · 이야기를 하는 데 끼어들어 말함 |
과잉행동장애 | · 산만함 · 쉬지않고 움직임 · 주의를 주어도 한 곳에 있기가 어려움 · 아무데나 기어오르고 뛰어 다님 |
[치료]
틱 장애란 ?
틱 장애란 의도하지 않았는데 반복적이고 비자발적인 근육의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흔하지 않지만 “킁킁” 소리를 내거나 욕을 하는 등 음성 틱 증상도 있습니다.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 만성 틱으로 분류하며 운동 틱과 음성 틱이 함께 동반하는 경우는 뚜렛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틱 장애는 불안장애, 강박증, ADHD 등 동반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 뇌 기능의 균형조절 능력의 미성숙
▶ 스트레스
▶ 유전적요인
[증상]
▶ 운동 틱 / 음성 틱
[치료]
▶ 부모교육 / 인지치료 / 미술치료 / 이완요법 / 심리치료 / 약물치료
아이가 자라면서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속기간이 짧은 일과성 틱(1년 이하)의 경우 약물치료 없이 심리치료, 이완요법 등을 실시하여 경과를 지켜봅니다. 그러나 장기간 지속되는 만성 틱장애(1년 이상)나 증상이 심한 뚜렛 증후군의 경우는 약물치료를 포함한 적극적인 치료를 권유합니다.
학습부진이란?
지능이 정상이고 기질적인 뇌손상도 없는 아이 중에 학습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관심을 갖지 않고 방치했을 경우 아이는 우울, 불안, 자신감 저하 등 정서적인 어려움과 함께 또래 관계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반대로 심리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학습에 집중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습 클리닉에서는 학습이 뒤처지는 다양한 원인을 찾아 효과적인 학습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원인]
▶ 심리적 : 부모의 기대감과 요구가 지나치게 큰 경우
▶ 인지적 :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효과적인 학습계획을 세우고, 과제 해결과정에서 자신의 실수나 오류를 고치면서 배우는 능력이 부족한 경우
▶ 환경적 : 가정 환경이 안정되고 편안하지 않은 경우
[증상]
[치료]
인터넷 중독이란?
인터넷에 사용 시간이 많아져 학업, 대인관계 등 일상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면 중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보다 점점 사용 시간이 길어지며, 인터넷을 하지 않으면 우울하거나 짜증이 나고, 인터넷 때문에 생활 속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인터넷 중독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인]
▶ 과중한 스트레스 / 주위 환경으로 인한 우울증 /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 / 학업에 흥미를 잃은 아이
[증상]
증상 | |
---|---|
금단증상 | 인터넷을 안 할 때 불안, 우울, 초조함으로 화를 내거나 짜증이 나고, 귓가에서 게임소리가 맴돌거나 게임 화면이 보이기도 하면서 인터넷만 생각하게 됩니다. |
내성 | 만족하기 위한 인터넷 사용시간이 점점 길어지거나 더 자극적인 것을 찾게 됩니다. |
강박적 집착과 사용 | 인터넷을 안 할 때에도 계속 인터넷 생각이 나면서 인터넷 속에서 뭔가 중요한 일이 벌어질 것 같아 불안하다가 인터넷을 시작하면 편안해 집니다. |
신체적증상 | 밤늦게까지 인터넷을 하느라 몸이 매우 피곤하고, 눈도 피곤하여 수업시간에 매우 졸리고, 어깨와 손목 등이 뻐근하고 아픕니다. 그리고 식사도 제때에 하지 못해 체중이 줄어들거나 영양실조에 걸릴 수 있으며, 반대로 먹으면서 인터넷을 하느라 비만해 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인터넷 사용으로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치료]
학교부적응이란?
아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냅니다. 그만큼 학교에서의 생활이 얼마나 즐거운가에 따라서 아이들의 삶의 만족도가 결정됩니다. 통계에 의하면 학업을 중단하는 고등학생 중 약 40%는 질병이나 가정 문제가 아닌 학교 부적응으로 학교를 그만두게 된다고 합니다. 학교 부적응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원인]
▶ 과도한 공부와 이에 대한 압박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 친구와 불화가 있거나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
▶ 품행이 좋지 않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경우
▶ 부모와의 불화로 친구들과 학교 밖에서 어울리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된 경우
▶ 인터넷이나 게임에 빠져 공부를 등한시하는 경우
▶ 우울, 불안 등 심리적인 문제가 심한 경우
[증상]
증상 | |
---|---|
1단계 | 학교에 잘 가던 아이가 점점 지겹고 재미없다는 말을 합니다. |
2단계 |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고 준비도 느리게 해서 지각을 밥 먹듯이 합니다. |
3단계 | 핑계거리가 많아져서(여기 저기 아프다, 친구랑 싸워서 가기 싫다 등) 한 두번 결석을 하기 시작합니다. |
4단계 | 학교에 억지로 가기는 하지만, 대놓고 가기 싫다고 반항을 합니다. |
5단계 | 학교에 절대로 안 가겠다고 버팁니다. |
[치료]
우울/불안이란?
아동, 청소년의 우울증은 흔하지 않지만 아이들이라고 해서 우울증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와 달리 요즘 아이들은 많은 스트레스 속에서 자라고 있다 보니 아이들 중에 우울증을 앓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아/청소년 우울증은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힘든 부분을 잘 이야기 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 행동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 스트레스 + 유전적 취약성 → 우울/불안 반응
[증상]
증상 | ||
---|---|---|
슬픔/불행감을 느끼고 화를 잘내거나 짜증냄 | 자신감과 의욕이 없고 쉽게 피곤해 함 | 집중력이 떨어지고 안절부절해 하고 성적도 떨어짐 |
말이 느리고 굼뜨고 말수가 적어짐 | 매사에 재미가 없고 좋아하던 취미생활도 하기 싫어짐 | 밤에 잠에 잘 들지 못하거나 꿈에 시달린다. |
음식에 대해서 까다롭게 굴면서 안 먹으려고 하고 단 음식에 집착한다. | 부모의 싸움, 이혼, 형제의 질병도 모두 자기 탓으로 돌려 죄책감을 갖는다. | 가출을 하거나 자살기도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다. |
[치료]
반항심이란?
부모나 어른들에게 언어적 또는 신체적으로 비순종적인 행동들을 보이는 아동들이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보이는 이러한 반항증상은 정상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중성아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반항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원인]
▶ 심리적 내적 갈등, 사회경제적 불균형과 사회갈등, 잘못된 또래관계 형성
[증상]
▶ 행동 및 규칙을 어김
▶ 적개심을 직접적으로 표출
▶ 고의적으로 귀찮게 굴며 공격적인 언어 사용
[치료]
반항성 장애가 있는 아동들은 이러한 증상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나중에 비행이나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는 행동을 하거나, 수동공격적인 성격으로 발전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